본문 바로가기

일류 행정

  • 제목 새로운 대전의 그랜드비전 정립할 때! 10월 확대간부회의
  •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 작성일 2022-10-04

대전시 인구가 200만 명에 육박할 것이란 과거 예측과 달리 지금은 154만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산업구조가 영세 제조업 위주에서 미래형 4차 산업혁명 분야, 첨단 방산 분야, 나노반도체 연관 분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지역 우선주의에서 수도권 과밀화에 대응하는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전을 둘러싼 변화가 쉼 없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도시 발전을 위한 미래전략도 이에 맞춰 진화기 필요한 때입니다.

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이에 맞춰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일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대전의 새로운 그랜드비전 정립 필요성을 제시했는데요.


우선 “인구예측, 도시환경 등 대전의 많은 요건이 변해 과거에 세워진 여러 도시발전계획을 땜질하듯 보완하는 것은 더 이상 안 된다”며 “이제 우리시가 가야 할 미래를 명확히 정리하고 어떻게 나아갈지 정체성을 갖는 새 그랜드비전을 고민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당부사항을 전하는 이장우 대전시장
[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정 그랜드비전 정립에 대해 설명하는 이장우 대전시장]


아울러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수도권을 뛰어넘는 일류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는데요.

구체적으로 “과학기술도시, 교통도시 등 우리가 가진 강점을 활용하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기존의 것을 띄어넘는 비전을 수립해야 한다”며 “민선8기 대전시정이 ‘일류’를 핵심가치로 지향하면서도 취약한 지역경제에 대한 성찰과 노력을 강조하기 위해 ‘경제도시’를 내세운 것도 이런 이유”라고 설명했고요.


이에 따라 “대전의 그랜드비전은 우리시가 공통적으로 가야 할 미래의 방향성”이라며 “우리가 도시를 어떻게 가꾸고 유지할지에 대한 명확한 정체성을 갖추고 수도권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에 대한 공직자상에 대해서는 “모든 시 공직자가 우리나라 최고 일류도시를 지향하는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며 “공직자의 헌신으로 우리시가 획기적으로 발전한다는 시민 평가를 받도록 하자”고 독려했습니다.


이어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주 발생한 유성구 관평동 현대아울렛 화재 후속조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고 재발방지 및 대응메뉴얼 강화와 피해자 지원의 빈틈없는 처리를 지시했는데요.

이에 대해 “복구에 수 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대백화점과 입주상인 간 손실보상 협의가 원활히 처리되도록 시 역할을 충실히 하라”며 “더불어 건축물 지하에 있는 청소용역 시설 등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해외출장 중 귀국해 27일 현대아울렛 화재사고 희생자를 조문하고 현장을 살펴보는 이장우 대전시장
[해외출장 중 귀국해 27일 현대아울렛 화재사고 희생자를 조문하고 현장을 살펴보는 이장우 대전시장]
☞ 현대아울렛 화재사고 대응 이장우 대전시장 브리핑 자세히 보기


이밖에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개선, 0시 축제 발전방안 마련, 국방도시 역할 강화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새로운 대전의 그랜드비전 정립할 때! 10월 확대간부회의"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