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환경
- 제목 시민자치 지방분권 주민참여예산제 주목!
-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작성일 2018-07-24
민선 7기 대전시 핵심 가치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이지요.
유성구가 최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선도 지자체’에 선정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진 모습입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읍면동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요.
이번에 유성구는 ‘행복유성 주민참여예산제’를 핵심 사업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행복예산학교 운영, 주·야간 포함 주민회의시간 자율결정 등으로 참여 범위를 확대시킨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인터넷 사전투표와 1인 2투표제 등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해 공정성을 강화했고요.
아울러 동과 구청의 주민참여예산제 이원화로 소통창구를 넓혔습니다.
이 결과 유성구 주민참여예산 반영 규모도 2011년 2억 8,000만 원에서 지난해에서 6억 4,900만 원으로 껑충 뛰며 주민이 주도하는 행정영역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유성구 주민참여제도의 정부사업 선정을 계기로 선도사업 멘토링 강화, 합동토론회 참여 등 공감대 확산에 힘쓸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자치행정과(042-270-4114)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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