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환경
- 제목 대전산단 재생사업 전면매수구역 사업추진
- 담당부서 기업지원과
- 작성일 2018-08-28
대전경제의 원천 대전산업단지, 1969년 첫 삽을 떠 1979년 완공된 이래 대전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됐지요.
하지만 가속되는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대기업 및 우량기업 부족, 이에 따른 업체 영세화, 더불어 기반시설 낙후 등을 겪으며 점차 쇠락했는데요.
[대전산업단지]
하지만 대전산업단지가 재생사업을 통해 새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대전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전면매수구역 사업추진을 위한 시행협약을 체결했는데요.
[ 2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전면매수구역 사업추진 시행협약]
이번 협약은 재생사업지구 내 전면매수구역의 효율적 사업수행을 위한 것으로, 앞서 체결된 관련 협약 내용을 구체화함과 동시에 시행에 필요한 세부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 기반시설(도로) 등에 대한 재정지원 및 준공 후 공공시설 관리를 책임지고요.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면매수구역 산업시설용지 조성공사 및 토지분양, 창업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공공지식산업센터 등 복합건축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조감도]
아울러 대전시는 현재 산업단지 내 도로 28개 노선(연장 12.9㎞)에 대한 도로공사를 진행 중이고요.
또 산업단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서측진입도로 건설도 오는 10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대전산업단지 서측진입로 조감도]
대전시는 이날 협약에 따라 전면매수구역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면 기존 전통 제조업과 신규 개발을 통한 첨단업종이 융합돼 지역경제에 새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기업지원과(042-270-3733)으로 문의하세요.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전산단 재생사업 전면매수구역 사업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글보기 ┗ 대전산단 관리공단 설립 추진, 재생사업 효율화 박차 ┗ 평촌일반산업단지 타당성조사 통과
- 이전글 원도심에 전국 최초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 조성
- 다음글 서비스분야 사업모델 아이디어를 창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