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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이것이 대전이다! 전국 최초 AI기반 도시재생정책 추진
  • 담당부서 스마트시티과
  • 작성일 2020-07-21

도시재생사업을 AI(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이것이 4차산업혁명 특별시, 과학도시 대전입니다.

한국판 뉴딜로 전국이 들썩이는 요즘, 대전시가 AI와 빅데이터로 도시예측모델을 개발하는 ‘지능형 도시재생정책 지원시스템’을 제안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사업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정보통신기술(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85개 선정과제 중 전국 유일 지자체 사업을 선정됐습니다.


지능형 도시재생정책을 나타내는 그래픽 사진


지능형 도시재생정책 추진

대전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는 저마다 각종 도시개발과 확장에 따라 원도심 침체, 도시 내 경제·교육·문화 불균형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제안한 지능형 도시재생정책 지원시스템은 AI와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도시재상사업 전개와 더불어 체감형 공공서비스를 혁신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데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정책수립 이해관계자와 지역주민에게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해 행정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일관성 있는 행정추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능형 도시재생정책 지원 시스템 - 도시재생정책 3대 데이터(인구, 사업체, 주택건축), 지역별 도시정보 데이터(환경, 문화, 안전, 교통, 유동인구, 범죄, 보육, 노동, 복지 등, 도시재생 6개 영역 지수개발(인구, 경제, 주택건축, 지역안전, 환경, 복합재생) 도시재생정책 분석 플램폿 구축 - 통합 도시정보 데이터 레이크 구축 1.도시재생 지수화 서비스 도시재생 주제별 지수화 서비스 개발 -도시재생 주제별 6개영역 지수화 서비스개발 -정보수집 연계기능 개발 -데이터 표준화 및 적용 -도시정보 통합 데이터 레이크 구축 / 2.도시재생 예측모델 개발 딥러닝 기반 도시재생 지수별 예측모델 개발 -지수화 예측모델 개발(5종) -지역쇠퇴 원인 진단 및 예측/검증 -도시정보 데이터 마트 및 통계분석 기능 개발 -공간정보 공통기능 개발 / 3. 포털 서비스 개발 딥러닝 기반 통합 포털 서비스 개발 -대내외 통합 포털 서비스 -통계정보 제공 및 재생사업 관리 서비스 -도시재생지수 예측 서비스 개발 -시각화 해설 서비스 개발 / 4.통합 플랫폼 기능 강화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인프라 및 기능 강화 -빅데이터 플랫폼 인프라 기능 강화 -빅데이터 플랫폼 HW/SW 고도화 -공간정보 기반 및 시각화 환경 구축


맞춤형 도시재생 모델 개발

대전시는 현재 보유한 행정데이터, 통신사 유동인구, 카드사 매출정보 등을 활용, 각 관할 실국이 협업체계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에 맞춤형 도시재생모델 개발할 계획인데요.

이 시스템은 현 상황을 보여주는 인구, 주거환경, 생활안전 등 주제별 6개 영역을 지수화하고 AI 분석을 적용해 최적의 도시재생 예측모델을 제시하고요.

활용 사례

인구지수
연도별 인구변화 추이, 인구이동, 소멸위험지수 변화 등 행정동 격자 단위 장래인구 추계 예측모델 개발, 소멸위험지역 분석 등 도시재생 전략 수립 지표로 활용

상업지수
사업체 및 종사자 변화율, 실업률, 공실, 소비매출 지표 등을 활용해 주요 상권영역과 쇠퇴지역을 분석해 소상공인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시민 체감형 경제지수 개발

안전지수
교통사고, 화재, 범죄발생빈도 등 시민생활 안전과 주거환경 관점에 따른 지수를 적용, 안전사고 취약지역, 치안 및 안전시설 접근성 등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적용할 빅데이터 시스템 구현

지수

인구지수

주민등록인구, 유동인구, 장래인구 추계 등

경제지수

사업체 현황, 종사자수, 카드매출액 현황 등

주택건축지수

건물 노후화 현황, 빈집, 개별공시지가, 부동산거래 현황 등

지역안전지수

화재, 교통사고, 범죄, 자살, 재해/재난, 도로상황, 감염병 등

환경지수

대기오염정보, 환경시설 등 각종 환경관련 자료 정보

복합재생지수

주제별 지수들을 결합하여 도시재생 평가, 진단, 처방 등 활용


특히,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도시재생, 생활환경, 지역안전, 장래인구 추이, 상권생애주기 등 5개 진단·예측모델을 딥러닝으로 도출, 모델화함으로써 전국 지자체 시범사례로 확산시킬 방침입니다.

딥러닝

☞ 딥러닝(Deep Learning)이란?

컴퓨터 스스로 사물이나 데이터를 분류하도록 훈련시키는 기술로, 인간의 뇌가 사물을 구분하듯 프로그램이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관계를 파악해 스스로 결과를 도출한다.


과학행정으로 도시재생

이 사업이 완료되면 과거 경험 또는 직관적 행정에서 탈피, 객관적  빅데이터 활용으로 도시재생 필요지역과 사업을 판단하고 새로운 모델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는 민선7기 대전시정 약속사업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연계돼 확보된 데이터를 대시민 서비스에 적극 활용될 전망이고요.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도시재생사업부서, 소상공인정책부서, 교통안전시설부서, 소방방재부서 등이 활용 가능한 빅데이터로 제공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스마트시티과(042-270-3490)으로 문의하세요.


인공지능과 데이터기술을 활용한 누전 화재감시 장치사진으로 배전반에 연결된 감지기가 상시로 과전류와 누설전류를 체크합니다. 감지기에 측정된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데이터 서버로 전송이 되어 저장됩니다.
대전시가 국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나타낸 일러스트 이미지
[대전시가 국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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