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문화
- 제목 미래 대전발전에 더없이 좋은 기회! K-바이오랩허브 유치 총력
- 담당부서 대변인
- 작성일 2021-05-24
우리시가 중소기업부 주관 ‘K-바이오랩허브 구축사업’ 후보지 공모사업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인데요.
이 사업은 바이오 혁신생태계 구축과 미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국비 2,5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입니다.
[바이오 허브도시 육성을 위해 2019년 미국 보스턴 바이오단지를 찾아가 교류협력의 물꼬를 튼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K-바이오랩허브 구축사업 공모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K-바이오랩허브는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나아가는 우리시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게 없을 정도로 총력을 기울여야 할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반드시 성공토록 지역 산학연과 협업체계를 구축, 모든 사업에 우선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2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
아울러 허태정 대전시장은 중요 사업을 진행할 때 결과뿐 아니라 중간 과정도 시민과 공유하는 홍보활동 강화를 지시했는데요.
특히 “사업 진행하는 과정을 시민의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하면 사업이 완성될 때 성과를 보다 구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덕특구재창조사업 관련 주요 내용 등 시 사업 진행상황을 시민에게 알리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각종 행사가 많아지는 것에 맞춰 현장중심의 코로나19 방역활동 강화를 당부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지난해보다 5~6월 행사가 늘고 참여자도 증가하는 것이 뚜렷해 방역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해당부서 공직자는 현장에서 방역상황을 명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쓰라”고 역설했습니다.
[2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당부사항을 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는데요.
관련 중점사항으로 “지금까지 재해발생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미리 대응하라”며 “환경국, 건설국, 도시국, 소방본부 등 관련 실국은 지역별 위험지역을 사전 파악하고 예방책을 강구해 시민 피해가 없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개최준비 점검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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