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장삼이사(張三李四) 누구나 그릇된 옛것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희망을 갖는 민족명절 설입니다.

시민여러분이 보다 편안한 설 명절 보내도록 대전시가 안전, 교통, 생활, 환경, 문화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설 종합상황실 운영

대전시는 설 연휴 시민생활에 빈틈이 없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올해 설은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쾌적한 환경, 시민안전 철저를 중점 관리분야로 설정하고 집중 관리에 나섰는데요.

앞서 대전시는 올 초부터 명절 성수품 가격관리,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서민경제 안정화를 지속 추진 중이고요.

이와 함께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1만 6,119세대, 사회복지시설 211곳에 대한 위문 및 자원봉사활동 연계로 더불어 행복한 설을 즐길 수 있는 정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2일 진영 행정안전부장관과 중앙시장 등 서민경제현장을 살펴보는 허태정 대전시장]

설 소방특별대책

대전시소방본부는 설 연휴인 24~27일 병원과 약국 휴진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19종합상황관리실 인역을 증원하고 비상연락망 체계를 가동합니다.

평소보다 유동인구와 시민활동이 증가하는 설 연휴는 119종합상황실 신고가 평균 1,966건으로 평일보다 1.7배 증가하는데요.

특히 병원·약국 안내 등 의료상담이 일일 838건으로 평일보다 4.8배나 급증합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구급상황시스템을 점검을 마치고 전문상담요원을 보강했고요.

휴일 당직 병의원, 약국 등을 지정해 보다 빠른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 설 연휴 당직 병원·약국 확인 바로가기 클릭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가동 중인 대전시소방본부 상황실]

[설 연휴 쓰레기 수거일정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