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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문화

  • 제목 [2022 달라진 대전] 사람중심! 대전교통공사 출범
  • 담당부서 공공교통정책과
  • 작성일 2022-01-11

1호선 지하철에 이어 2호선 트램으로 확장되는 도시철도.

원하는 시간 타고 내리며 환승도 문제없는 시내버스.

근거리 이동에 최적화된 공공자전거 타슈.


대전의 다양한 공공교통수단
[대전의 다양한 공공교통수단]


이 모든 교통수단을 노인, 장애인, 누구나 불편하지 않고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교통시스템.

대전의 공공교통 컨트롤타워 대전교통공사가 정식 출범했습니다.


사람중심 교통체계 확립

올해부터 대전교통공사가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중심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합니다.


대전교통공사 출범
[대전교통공사 출범]


대전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시내버스, 타슈는 물론 교통약자지원체계까지 포함, 각각의 공공교통정책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앞서 지난해 9월 허태정 대전시장은 공공교통 혁신전략에 대한 시정브리핑을 통해 대전교통공사 설립계획과 비전을 발표하고 올해부터 본격 가동할 것임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 대전시 공공교통 혁신전략 브리핑 자세히 보기


지난해 9월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공공교통 혁신전략에 대해 브리핑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지난해 9월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공공교통 혁신전략에 대해 브리핑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교통공사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대전형 마스(MaaS) 등으로 트램 건설, 시내버스 개선 등 교통관련 현안사업을 추진하는 선봉에 서게 되는데요.
   * MaaS(Mobility as a Service) : 지하철, 버스, 철도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최적화된 정보와 결제를 제공하는 통합교통서비스


대전형 마스 시스템
[대전형 마스 시스템]


특히 올해 중 목적지까지 교통수단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하고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는 대전형 마스구축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중 시범서비스까지 시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전교통공사는 스마트통합관제센터와 C-ITS 구축을 통해 보다 진보된 첨단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요.


C-ITS 개요
[C-ITS 개요]


나아가 트램과 광역철도 연계 최적의 시내버스 운행체계 수립을 바탕으로 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이 되는 광역교통시스템으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대전교통공사 비전
[대전교통공사 비전]


대전교통공사 공식 출범

대전교통공사가 10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10일 출범한 대전교통공사
[10일 대전교통공사 출범식]


대전교통공사는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 확대 전환됨에 따라 기존 부지를 거점으로 사용하는데요.

우선 도시철도 운영, 통합교통플랫폼 ‘대전형 마스’구축과 더불어,  시내버스 공영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등의 업무를 추가함으로써  공공교통을 종합 관리하게 되고요.

아울러 현재 여러 산하기관에서 운영 중인 교통문화연수원(대전관광공사), 공공자전거 타슈(대전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대전사회서비스원) 업무를 순차적으로 이관 받을 계획입니다.

이날 출범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교통공사는 사람중심의 공공교통 컨트롤타워로써 시민의 교통편의를 크게 향상시킴은 물론 향후 충청권 메가시티 교통중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0일 대전교통공사 출범식에서 축사를 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10일 대전교통공사 출범식에서 축사를 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교통공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전교통공사 출범식 영상으로 보기
[대전교통공사 출범식 영상으로 보기]



대전교통공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대전교통공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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