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하나은행과 다자녀 가정을 위하여 협약을 맺고 꿈나무 사랑카드를 발급하여 가맹점을 모집하고 대대적으로 홍보 하더니만 가맹점을 시청 홈페이지서는 찾기가 힘드네요. 통합검색에서 '다자녀' 또는 '꿈나무사랑카드',  '다자녀 사랑카드 혜택'을 검색하면 2010년의 정보만 나오고 그것도 다자녀 혜택 가맹점 모집이라는 검색만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네요.

하나은행 꿈나무사랑카드를 발급하여 혜택을 준다고 공헌하였는데 그만큼 헤택이 주어 지는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지하철 혜택을 주는 것도 고맙지만 지하철 노선이 없는 경우는 시내버스를 타고 환승하는 것도 혜택인가요?

환승 거리가 먼 경우에는 몇십원정도 혜택이 될지 모르지만 일반 신용카드로 승차를 하더라도 시내버스와 지하철환승 요금을 내는 것은 똑같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식당에서도  다자녀 꿈나무 카드가 천덕 꾸러기가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제는 혜택으 없다는 것이지요. 혜택이 주어지는 가맹점을 나열해 주십시요. 몇곳이 있는가 전화 연락을 해보게요.

카드는  연회비가 있지 않나요. 혜택도 없는 카드로 바꿔놓고 연회비보다 못한 혜택은 혜택이 아니지요. 차라리 발급을 받지 않으면 연회비도 없고, 전월에 얼마이상 사용하여야 혜택을 주어지는 카드는 대전시청에서 권장한 꿈나무사랑카드보다 더 많은 혜택이 있는 카드도 많이 있습니다.

다자녀 가정을 위한 정책이라면 한번쯤은 고려해 보는 것도 좋지 않나요. 카드의 전월에 사용 실적이 있던 없던 혜택을 주는 카드도 있습니다.

카드를 사용하고자 하는 곳. 즉, 혜택이 주어지는 가맹점과 그리고 다자녀가정에 혜택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정책이라면 언제나 기분좋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되었야 하지 않겟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