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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시 축제도 "바가지 요금 없습니다" 선서!
관광진흥과2025-07-18
‘2025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전시는 원도심 8개 상인회와 '바가지요금 근절·친절한 손님맞이·공정거래문화' 등으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전 0시 축제’는 지난 2년 연속 안전사고 없는 축제, 쓰레기 없는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3無 축제로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올해도 착한 먹거리 가격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기 위해 시와 상인회가 다시 한번 맞손을 잡았습니다. 협약에 따라 원도심 상인회는 축제 일정 동안 가격표시제&m... -
대전·충남 행정통합 필요성, 10명 중 6명 '공감'
정책기획관2025-07-17
대전·충남 주민 10명 중 6명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2. 여론조사 결과 요약(문화일보 여론조사)] 문화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대전·충남 거주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해 17일 발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65%가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중 16.9%는 ‘매우 공감&rsquo... -
‘2025 대전 0시 축제’로 떠나는 축캉스~최종 점검 이상 無
관광진흥과2025-07-16
‘2025 대전 0시 축제’로 전국 축캉스(축제+바캉스) 여름이 다시 한번 들썩입니다. 다음 달 8일부터 16일까지 대전역-옛 충남도청까지 이어지는 중앙로 일원에 ‘대전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대전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축제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0시 축제 행사장 구성과 콘텐츠 운영, 교통통제 대책 등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작년 200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전 0시 축제’는 올해도 공군 특수비행팀 블... -
바짝 다가온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최종안 연내 국회 통과 목표
정책기획관2025-07-15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 최종안이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양 시도는 8월 중 국회 발의를 추진하고, 이후 행정안전부 검토, 행정안전위원회 및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가칭)’ 최종안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총 7편 17장 18절, 296개 조항으로 구성됐으며 ▲1편 총칙 ▲2편 대전·충남특별시의 설치· 운영 ... -
이장우 대전시장 “노동 현장 폭염 및 0시 축제 안전 철저히 대비하라”...주간업무회의
대변인2025-07-14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노동 현장의 철저한 폭염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14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건설 현장에서의 규정과 대처 방안을 점검한 뒤 “건설 현장 분야마다 폭염 규정이 각기 다른 듯하니 조정을 통해 좀 더 효율성을 담보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노동조합 등과 상의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업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및 홍보, 농업인 현장 예찰활동 강화 등 소관부서 폭염 민감대상 유형별 맞춤형 집중 관리를 지시했습니다. 여기에 시청 청소 근로자도 언급하며 “새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