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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경익운수 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
  • 작성일 2020-01-09
  • 조회수 943
안녕하세요,

지난 주 저희 아버지께서 원신흥동 부근 옥녀봉 네거리에서 직진신호를 받던도중,
신호위반 차량이 아버지 좌석측을 들이받아 큰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블랙박스가 없는 점을 상대측이 악용하여 아버지께 누명을 씌웠고,
이로 인해 아버지께서는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입원을 하실 수 없었습니다.

자료 확보를 위해 아픈몸을 이끌고 경찰서와 버스회사를 순회하셔야만 했습니다.

경익운수 측에 유선상으로 전화문의를 드렸을 때
직원분께서는 차분히 아버지 차량사고에 대해 들어주셨고, 이를 적극적으로 돕고자 노력해주셨습니다.

적극협조 및 버스 블랙박스 자료 지원으로 인해 아버지께서 과실 혐의가 없다는 것이 입증되었고,
지금 입원치료를 받으시며 건강을 되찾고 계십니다.

도움주신 경익운수 사무실 직원분들 및 협조해주신 버스기사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