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내용 |
안녕하세요.
최근 대전을 방문 중 겪은 불쾌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5년 9월 13일 12시 23분경, 대전버스(주)에서 운행하는 314번 버스를 이용하던 중, 해당 버스 기사님의 막말과 부적절한 언행으로 큰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당시 버스에 승차할 때, 뒤에 승객이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님께서 **“나중에 찍지 **”**이라는 욕설을 하셨고, 이로 인해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는 그 상황에서 직접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하차 후 기사님을 바라보자 기사님은 버스를 멈추고 **"뭘 보냐"**며 다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뒤에도 **"병신"**이라는 막말을 했습니다.
이러한 언행은 공공장소, 특히 승객이 함께 있는 대중교통 안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아무리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도, 운전기사로서의 기본적인 감정조절과 승객에 대한 예의는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기사님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재발 방지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청의 성의 있는 대응을 요청드립니다.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이 또 있다면 함께 문제 제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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