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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본 적 없는 진짜 미래의 경험, 이제 완성할 위대한 대전의 탄생!
정책기획관2025-06-24
“지난 3년은 그 누구도 걷지 않던 길을 개척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24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대전시정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설명하며 밝힌 일성입니다. 이제 남은 1년은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민선 8기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이장우 시장은 그간 성과를 ‘최초’, ‘최고’, ‘최다’, ‘최장’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요약했고, 향후 과제로는 ‘최종’, ‘최상&rsq... -
“바이오 일류도시에 대학 역할 중요...대전시, 카이스트 기반 성장 잠재력 충분”...주간업무회의
대변인2025-06-23
이장우 대전시장이 미국 보스턴 등의 공무국외출장에서 느낀 소회를 밝히며 ‘바이오 일류도시' 조성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23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지난주 방문한 보스턴이 왜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도시로 성장했는지를 보니,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MIT(메사추세츠 공과 대학) 공대 등 좋은 대학이 위치해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우리시도 세계 최고 수준 공대인 KAIST(카이스트)가 있어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실리콘밸리에 갔을 때도 스탠퍼드대학교가...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착공” 시민이 뽑은 민선 8기 최고 뉴스!
대변인2025-06-20
대전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시민이 직접 선정한 ‘최고 뉴스’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착공’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시민 투표는 민선 8기 3년 간의 주요 성과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시정 뉴스에 대해 대전시 정책제안 플랫폼인 ‘대전시소’를 통해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해 20일 발표됐습니다. 1위를 차지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착공’은 총 811표를 얻었습니다. 해당 사업은 1996년 기본계획 승인 이후 답보 상태였으나, 민선 8기 들어 신속한 정책 결정과 총사업비 조정을... -
충청광역연합 '수도권만큼 살기 좋은 충청광역' 계획 수립!
충청광역연합2025-06-19
충청광역연합이 18일 '충청권 초광역권계획(2026~2040)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돌입했습니다. 보고회에는 국토교통부, 충청권 4개 시도, 국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충청권 초광역권의 중장기 발전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충청권의 초광역 생활‧경제권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비전과 공간구조 재정비를 중심으로 △광역 철도‧도로망 확충 등 교통분야,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등 산업분야, △체류형‧체험형 관광 활성화 등 문화관광분야 등 분야별 추진전략... -
대전시 ‘인빅터스 게임 2029’ 유치 후보도시 최종 선정
보훈정책추진단2025-06-18
상이군인(전투나 군사상 공무 중에 몸을 다친 군인)의 패럴림픽으로 불리는 '인빅터스 게임' 대전시가 2029년 열리는 인빅터스 게임 최종 유치 후보 6곳에 선정됐습니다. 인빅터스 게임은 2014년 영국 해리 왕자가 창설한 상이군인 대상 국제 스포츠 대회로, 단순한 경쟁이 아닌 상이군인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회복을 위한 적응 스포츠 행사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날 인빅터스 게임 재단이 스위스 로잔에서 발표한 후보 도시는 대전을 비롯해 덴마크 올보르, 이탈리아 베네토주, 나이지리아 아부자, 미국 샌디에이고, 우크라이나 키이우 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