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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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대흥동, New 빌리지 하게 '화~악' 바뀝니다!
도시재생과2025-07-08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은 대전시의 주요 정책입니다. 그래서!!! 대전시가 중구 대흥동 일원에 총 309억 원을 투입하는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 중구 대흥지구가 ‘뉴빌리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달 30일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고시하며 사업 착수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중구 대흥동 309-11번지 일원(면적 약 7.3만㎡)을 대상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됩니다.... -
외삼동(반석역)~유성복합터미널 총 6.6km 구간 BRT 전용차로 설치!
교통시설과2025-07-03
대전시가 유성구 외삼네거리와 유성복합터미널을 연결하는 6.6㎞ BRT(간선급행버스) 도로를 2030년 개통합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도로 개량 구간(4.9km)과 신설 구간(1.7km)으로 구성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설계를 담당하고 대전시가 시행 중입니다. 본 사업이 장기화된 배경에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있었습니다. 우선 장대교차로 구간은 당초 입체 교차로로 설계됐으나 총사업비 조정에 따라 2017년 평면 교차로로 변경되었고, 2023년 3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이후 교통혼잡 우려 및 주변지역 개발계획(호국보훈파크, 죽동2지구 등)에 따른 장래 교통량... -
대전소방, 대통령선거 개표소 현장 안전점검 실시!
예방안전과2025-05-30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사전투표 실시이래 최단기간에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1035만850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누적 투표율 23.33%로, 이는 동시간대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라고 합니다. 이처럼 투표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대전소방본부는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KT인재개발원을 방문해 개표소 내 소방 및 안전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비상시 대응체계를 확인했습니다. 이날 점검은 선거 개표가 예정된 주요 장소인 만큼, 시민의 안전을 ... -
대전시, 샐 틈 없는 선제 대응! GPR로 수시 탐사·2043억 들여 순차 정비
건설도로과2025-05-22
지반침하 사고로 발생하는 싱크홀. 대규모 싱크홀은 도시 인프라의 안전성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며 시민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이에 대전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차량] 지난 5년 간(2021 ~ 2025년 5월 기준) 대전에서 발생한 지반침하는 총 32건으로, 이 중 91%인 29건이 노후 하수관 파손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사례는 없지만, 시는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치에 나섭니다. 단기적으로... -
대전시 도시철도망 3․4․5호선 포함 63.43km 노선 공개
철도정책과2025-05-09
대전시가 대중교통 혁신과 도시균형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공개했습니다. 시는 9일 옛 충남도청사 대강당에서 시민공청회를 열고 도시철도 3‧4‧5호선을 포함한 총 5개 노선, 연장 63.43km에 이르는 신규 도시철도망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공청회는 한국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의 계획안 발표와 도명식 한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전 시민과 유관기관, 교통·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균형 있는 도시발전, 미래를 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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