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제목 공약을 국정과제로! 지역 역량결집 공약실행협의회 출범!
- 담당부서 정책기획관
- 작성일 2017-05-30
대전시 9개 공약사업이 새 정부 국정과제로 조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지역 역량을 모아 행동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대통령 공약실행협의회’를 개최했는데요.
이날 협의회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단체, 경제단체, 언론계 등으로 구성돼 대통령 공약과제로 채택된 9개 시 현안사업이 조기 추진되도록 적극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9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대통령 공약실행협의회’]
권선택 대전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대전의 주요 인사를 모시고 시 공약사업을 어떻게 조기에 성공시킬지 방향을 잡고자 한다”며 “새 정부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만큼 우리도 골든타임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우리시 공약과제 9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정과제로 추진되기 위한 최적안을 모색했는데요.
공약 실행사업 현황 |
사업 예산안(억원) |
||
---|---|---|---|
계 |
국비 |
시비 |
|
계 |
33,318 |
21,596 |
11,722 |
Ⅰ. 과학·경제 분야 |
12,109 |
10,093 |
2,016 |
1.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ㅇ 위 치 : 대덕특구 일원(과학벨트, 대동·금탄 등) ㅇ 내 용 : 스마트 융복합 산업육성, 실증화 단지 조성 등 |
12,109 |
10,093 |
2,016 |
Ⅱ. 복지·의료 분야 |
3,731 |
2,847 |
884 |
2. 대전의료원 설립(300병상) ㅇ 위 치 : 동구 용운동 선량마을 ㅇ 내 용 : 공공의료 체계 구축으로 시민 건강권 확보 |
1,315 |
431 |
884 |
3. 국립 어린이재활병원 건립(150병상) ㅇ 위 치 : 용역 및 중앙부처 협의 후 최적지 결정 ㅇ 내 용 : 소아장애아 조기발견, 전문치료 병원 건립 |
416 |
416 |
- |
4. 중부권 원자력의학원 건립(300병상) ㅇ 위 치 : 유성구 과학벨트 신동지구 일원 ㅇ 내 용 : 전문 암 병동, 방사선의학연구센터 등 건립 |
2,000 |
2,000 |
- |
Ⅲ. 도시재생·교통 분야 |
17,478 |
8,656 |
8,822 |
5. 옛 충남도청 이전부지 조기 활용 ㅇ 규 모 : 부 지 25,456㎡, 연면적 26,186㎡ ㅇ 내 용 : 도청사 활용을 위한 부지 국가매입 및 활용 |
800 |
800 |
- |
6. 대전 외곽순환도로 교통망 구축 ㅇ 규 모 : L=26.85㎞, 5개 노선 ㅇ 내 용 : 대전 순환노선 중 미개설 구간 도로 개설 |
11,197 |
4,567 |
6,630 |
7.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 착공 지원 ㅇ 기 간 : 2014~2024년 ㅇ 내 용 : 친환경 교통수단 트램(노면전차) 조기 건설 |
5,481 |
3,289 |
2,192 |
Ⅳ. 지역 현안 |
- |
- |
- |
8. 대전교도소 이전(1984년 개청, 33년 경과) ㅇ 소재지 : 유성구 대정동 / 현재 3,000명 수용 ㅇ 내 용 : 도시의 외연적 확산으로 교정시설 이전 |
- |
- |
- |
9. 월평동 화상경마장 도시 외곽 이전 ㅇ 민 원 : 주차난, 교육환경 훼손, 도박중독자 양상 우려 ㅇ 내 용 : 농림식품축산부·마사회와 협의, 도시 외곽이전 |
- |
- |
- |
특히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에 대해 대전이 주도권을 가질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4차 산업혁명은 다른 지자체도 의욕적으로 준비하고 있어 우리만의 차별화된 계획을 가져야 한다”며 “경쟁구도에서 우리가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29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대통령 공약실행협의회’]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공약을 국정과제로! 지역 역량결집 공약실행협의회 출범!"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글보기 ┗ 공약사업 새 정부 사업으로 확정토록 총력전 전개 ┗ 대선 공약사업 실행 속도낸다! 권선택 대전시장 시정브리핑
- 이전글 시민의발 시내버스 더욱 편해진 노선개편
- 다음글 실질적 일자리정책 강화 총력전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