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 제목 완치자 재확진 사전대응 10일까지 전수조사
- 담당부서 위생안전과
- 작성일 2020-04-09
정부와 시민의 협력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세로 접어드는 가운데 대구·경북과 인근 세종시에서 잇따라 코로나19 완치자 재확진 사례가 나와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대전시는 현재 대전에 있는 완치자 18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대전시는 10일까지 격리해제 된 완치자가 자율적으로 인근 보건소를 방문, 진단검사를 실시하고요.
자율방문이 어려운 사람은 방문 검사를 실시하는데요.
평균 잠복기(5~7일)를 고려해 최소 2회 진행합니다.
만약 재확진 판정이 나오면 확진환자로 지정돼 입원 조치되고, 접촉자도 자가격리되고요. 음성판정이 나와도 지속적인 관찰로 재확진에 따른 전파감염 가능성을 완전 차단할 방침입니다.
실제 8일 재확진이 확인된 대전 6번(전국 1257번) 확진자는 이날 오후 추남대병원 음압병실에 재입원했는데요. 6번 확진자는 지난 2월 26일 양성판정을 받아 3월 26일까지 충남대병원과 보훈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27일 퇴원, 이후 직장 복귀를 준비하다 지난 6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은 사례입니다. 이에 따라 6번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접촉자 3명은 모두 자자격리 조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위생안전과(042-270-4902)로 문의하세요.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완치자 재확진 사전대응 10일까지 전수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글보기 ┗ 가스요금·마스크 지원! 적극행정으로 적극복지 ┗ 접수시작! 대전형긴급재난생계지원금 ┗ 아동돌봄쿠폰 40만원 신청하세요!
- 이전글 코로나19 장기화 극복 과감한 재정투자 계획 논의
- 다음글 코로나19 영향 행정서비스 첨단화 대전시가 주도해야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