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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이전하면 대체 기관이 대전으로 옮겨와야 합니다!”

1997년 정부대전청사 출범으로 우리시와 함께 발전해 온 중소기업청이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로 승격한지 4년 만에 결국 떠나는 모양새입니다.

그동안 대전시는 중기부 세종시 이전을 저지하기 위해 정부와 정치권을 찾아다니며 설득에 나섰고, 시민단체는 행정안전부 앞에서 엄동설한에 천막농성까지 전개했는데요.


지난달 행정안전부 앞에서 중기부 이전 부당성을 호소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지난달 행정안전부 앞에서 중기부 이전 부당성을 호소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비록 중기부 이전이 정부의 부처 운영방침에 따라 불가피하게 진행됐지만, 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정부가 중기부 이전 대신 다른 공공기관을 이전토록 압박하고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0일 국회를 찾아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를 연이어 면담하고 중기부 세종 이전 확정에 따른 대체 기관의 이전을 요청했습니다.


20일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중기부 이전에 따른 대체기관을 요청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20일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중기부 이전에 따른 대체기관을 요청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날 면담에는  박영순, 조승래, 장철민 등 지역 국회의원이 함께 함께해 힘을 보탰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김태년 원내대표와 이낙연 대표에게 “정부가 공청회 등을 거쳐 중기부 세종 이전을 확정 고시했으므로, 이에 따른 대체 기관의 대전 이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피력했는데요.

특히 중기부와 산하기관의 세종시 이전은 대전시 침체를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중기부에 상응하는 대체 기관이 정부대전청사로 오는 등의 대전시민이 이해할만한 대안이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히 밝혔습니다.


20일 국회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중기부 이전에 따른 대체기관을 요청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20일 국회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중기부 이전에 따른 대체기관 필요성을 설득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아울러 허태정 대전시장은 정부기관 이전은 국가 행정효율성과 균형발전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됐어야 함에도 중기부 이전조치와 동시에 발표하지 않은 절차적 아쉬움도 전했습니다.


이밖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충청권광역철도 2단계 건설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중기부 이전 대안 촉구 국회방문
[중기부 이전 대안 촉구 국회방문 영상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