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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긴급자금·인건비 지원!
  • 담당부서 소상공인과
  • 작성일 2020-09-08

코로나19 감염 두려움 때문에 거리에 사람이 부쩍 줄었습니다.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확진자가 크게 줄면서 일상이 곧 회복할 것이란 기대는 광화문 집회로 인해 산산조각 났는데요.

그동안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잇따라 연장하며 확진자는 다시 줄고 있지만, 그동안의 침체는 지역상권, 특히 소상공인에게는 더 없이 힘든 시간입니다.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지원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 1670억 원 긴급지원

대전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을 돕기 위해 긴급자금 840억 원을 투입키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지원된 자금 중 올 하반기 만기가 도래하는 3,770개 업체의 융자상환액 830억 원은 1년간 상환을 유예합니다.

이번에 지원하는 경영개선 대출자금은 업체당 최고 6,000만 원, 대출이자의 2~3%를 2년간 대전시가 보전해주는 방식인데요.

특히 고용유지 소상공인, 저신용 소상공인, 수해 피해 및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피해 소상공인, 청년사업주 등은 자금지원과 함께 신용보증수수료(융자액의 연 1.1%, 2년 치)를 전액 면제키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계에 이른 신용등급 7~8등급 저신용 소상공인도 업체당 최대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대전시와 원스톱(One-Stop) 협약을 맺은 각 은행 지점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원스톱 협약 은행
국민, 기업, 농협, 부산, 신한, 신협, 우리, 전북, 하나, 새마을 금고, 스탠다드차타드(SC제일)
* 원스톱 협약 은행 이외 은행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은 대전신용보증재단에서 직접 신청

☞ 소상공인 경영개선 대출지원 문의전화 042-380-3800





자영업 닥터!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확대

대전시는 지역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자영업 닥터제’와 ‘영세 자영업자 인건비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자영업 닥터제는 경영진단, 마케팅, 환경분석, 법률, 세무 등에 대한 종합컨설팅을 제공하는데요.

생업이 바쁜 소상공인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되며, 업체당 최대 4회(1일 3시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대전세종충남지회로 오는 30일까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자영업닥터 문의전화 042-867-7003

영세 자영업자 인건비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신중년 인력을 신규 채용해 현재까지 고용을 유지하고 있거나 현재 고용 후 3개월간 고용을 유지하면, 업체 당 1명에 대해 150만 원을 지원하는데요.

신청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아래 바로가기) 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고요.

오는 10월 30일까지 선착순 접수합니다.

영세 자영업자 인건비 지원사업 문의전화 042-380-7990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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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대변인 (2024-04-26)
  • 문의전화 : 042-27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