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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3월 8일.

1960년 3월 8일 대전에서 민주화를 열망하며 터져나온 함성이 4·19 혁명으로 이어졌는데요.  

1960년 3월 8일 대정부투쟁을 전개 중인 대전지역 학생들
[1960년 3월 8일 대정부투쟁을 전개 중인 대전지역 학생들]


22일 옛 충남도청 식장산홀에서 3·8 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을 축하하는 함성이 다시 울려퍼졌습니다.

22일 옛 충남도청 식장산홀에서 열린 3·8 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 기념식
[22일 옛 충남도청 식장산홀에서 열린 3·8 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 기념식]


3·8 민주의거는 그동안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하며 잊혀질뻔 했지만 대전시의 부단한 노력과 범시민적 관심을 바탕으로 이번에 정식 국가기념일로 지정받게 됐는데요.

앞서 지난달 허태정 대전시장이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을 찾아가 3·8 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시민서명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6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을 찾아가 3.8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촉구 서명부를 전달한 허태정 대전시장
[지난달 26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을 찾아가 3.8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촉구 서명부를 전달한 허태정 대전시장]


3·8 민주의거는 대전지역 고등학생 1,000여 명이 부정부패로 찌든 이승만 독재정권을 상대로 맞선 민주화운동인데요.

1960년 3월 8일 대전고와 대전상고 학생을 중심으로 시내에서 독재정권타도를 외치다가 경찰진압으로 해산했지만, 이어 3월 10일 연행학생 석방을 요구하며 더 많은 시민이 합세해 경찰과 투석전을 전개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운동은 3월 15일 부정선거 거부투쟁으로 이어졌고, 경남 마산에서 고등학생 김주열 군이 최루탄에 피격돼 사망한 채 발견되면서  4·19 혁명으로 기화됐습니다.


3.8민주의거


대전시는 이번 3·8 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을 계기로  당시 사료 확보와 전자정보화 추진 등 역사적 의의를 정립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자치행정과(042-270-4116)로 문의하세요.


그날! 3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