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복지
- 제목 연휴로 인한 코로나 확산 총력대응! 27일 주간업무회의
- 담당부서 대변인
- 작성일 2021-09-27
우려했던 대로 긴 추석연휴동안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면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10월에는 두 차례 대체휴무일에 따른 연휴가 있어 가을여행 등 유동인구가 적지 않을 전망인데요.
대전시는 이번 확산세를 조기에 잡고 백신접종에 따른 집단면역 형성에 맞춰 시민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추석명절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따른 철저한 대응방역을 주문했는데요.
[27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
허태정 대전시장은 “추석연휴가 끝나고 전국적으로 가파른 확진자 증가가 예상된다”며 “게다가 10월은 대체휴일에 따른 연휴가 이어져 각별한 방역활동이 필요한 때”라고 설명했고요.
특히 “10월은 공공이나 민간 모두 많은 행사가 있을 예정이어서 녹록치 않은 상황일 것”이라며 “철저히 현장점검과 방역질서 확립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공직자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정 핵심관리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더욱 알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을 당부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전체 50개 과제 대부분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며 “사안별 목표 도달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종합계획을 수립해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7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당부사항을 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밖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 인구정책 청년분야 계획 수립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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