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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 한뜻! 메가시티 공동연구 착수
균형발전담당관/체육진흥과2021-04-05
사람이 있으니 기업이 몰리고, 기업이 있으니 인재가 찾아오고, 인구가 증가하니 인프라를 세우고, 인프라가 좋아지니 기업이 사람이 늘고, 사람이 많으니 기업이 증가하고…. 이렇게 거대 수도권이 지방의 모든 것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였습니다.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할 지방 메가시티 필요성 / 경남도청 제공] 거대 수도권 현상은 지방공동화를 넘어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낳았는데요. 그래서 이에 경각심을 가진 정부에서는 수도권 소재 정부기관과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보내는 등 대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쉽게 해결될 사안은 아니지요.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무엇보다 수도권에 대항할 수 있는 ... -
주택 129,000호 공급! 2030대전시주거종합계획
주택정책과2021-03-17
요모조모 전 국민 관심사가 된 부동산! 대전시민 만큼은 집값 걱정 없이, 투기 걱정 없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2030 대전시 주거종합계획 마련 대전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는 17일 ‘2030년 대전시 주거종합계획’을 심의했습니다. [1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거정책심의위원회] 대전시는 우선 주거정책 기본방향을 저소득층 주택지원과 함께 가구특성별·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복지 강화, 무주택 또는 임차가구 누구나 부담 가능한 공공주택의 지속 확보 등 시민 주거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을 목표로 삼아 중장기 주택공급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정책 비전을 &l... -
全직원 대상 부동산투기 특별조사단 가동!
부동산투기특별조사단2021-03-15
최근 국민 공분을 불러일으킨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개발정보 유용 투기와 관련, 대전시는 15일부터 부동산투기 특별조사단(이하 특조단)을 가동합니다. 이번 조치는 LH 투기 의혹으로 불거진 공공부문 조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한 것인데요. 특조단은 우리시에서 추진된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직원 투기여부를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며, 서철모 대전시행정부시장이 단장을 맡아 지위합니다. 조사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도시개발지역 : 구봉지구, 평촌지구, 연축지구, 계백지구, 갑천지구 택지개발지역 : 도안2-1지구, 도안2-2지구, 도안2-3지구, 도안2-5지구 산업단지 : 안산지구, 신동ㆍ둔... -
‘청’단위 기관 대전으로 집결! 정세균 국무총리 대전방문
대변인2021-03-12
“‘청’단위 기관을 대전으로 집결시키는 것이 큰 원칙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세종시 이전 논란에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조직 중 ‘청’단위 기관 신설이나 이전이 있을 경우 대전시가 1차 대상지가 될 것이라고 밝혀 새로운 기대를 낳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와 중기부의 세종시행에 따른 기상청 등 3개 기관 대전 이전은 별개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입장 표명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8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제61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을 마치고 곧바로 대회의실로 자리를 ... -
원도심이 미래다! 도심융합특구 지정
정책기획관2021-03-11
선화지구와 대전역세권이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돼 새로운 미래를 열게 됐습니다! 민선7기 들어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민자사업 확정, 대전역쪽방촌 도시재생사업 추진, 혁신도시 지정 등 그동안 숙제로 남았던 원도심활성화 사업을 속속 해결하고 있는데요. 이번 도심융합특구 지정까지 더하며 날개를 달게 됐습니다. 균형발전 숙원 원도심 활성화 대전역세권과 선화동지역은 우리시 원도심 중의 원도심으로 꼽힙니다. 1905년 경부선 부설과 함께 시작된 대전이라는 도시. [1922년 대전역] 대전역 일원과 (옛)충남도청이 들어선 선화동 일대로 자연스레 사람들이 모여들며 상권이 만들어졌는데요. 해방 후에도 법원, 경찰서, 세무서 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