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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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 무산됐던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드디어 새해에 운영!
대변인2025-12-16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이 오는 29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새해 운영을 개시합니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내에 조성되는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지면적 1만 5,000㎡, 연면적 3,858㎡로 하루 최대 6,5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유성복합터미널 조감도] 내년 1월부터 서울, 청주, 공주 등 32개 노선의 시외 직행․고속버스가 운행되며, 현재 사용 중인 유성시외버스정류소 건물은 리모델링해 4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터미널은 도시철도 1호선과 BRT 등 다양한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이 높고, 인근에 유성IC가 위치해 있어 대전 서북부 권역의 중요한 관문 역... -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초대형 성탄트리' 불을 밝히다
대변인2025-11-26
대전 도심 속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핫스팟이 있죠. 바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연말연시를 밝히는 초대형 성탄 트리가 놓여졌습니다. 대전에서 연말 성탄 트리를 볼 수 있기에 해마다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성탄절을 한달 앞둔 25일 저녁 점등식을 가진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7일까지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빛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점등식에서 “이번 성탄트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일류도시 대전을... -
대전시 신교통수단(3칸 굴절차량) 현황, 노선 등 주민과 공론의 장
철도정책과2025-11-20
‘신교통수단 시범사업’은 대규모 수송력(230여 명)을 갖춘 3칸 굴절차량으로 건양대병원~용소삼거리~도안동로~유성온천역 구간의 총연장 6.5km에서 운영됩니다. 이달 말 초도 차량이 들어오면 12월 말까지 차량 인증 절차를 마무리하고, 노선 및 차고지 등 기반 시설 공사 후 2026년 3월 시범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현재 해당 차량에 대한 관련법과 제도가 없어 규제 실증특례를 적용받아 추진하고 있지만, 지난해 기획재정부 ‘정부 기업․지역 투자활성화 방안 추진과제’에 선정됐습니다. 올해는 행정안전부 ‘2025년 지방규... -
개장 한 달 만에 방문객 22만 명 돌파...산책과 주말 나들이객 북적!
공원수목원과2025-11-06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장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2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9월 말 임시 개장해 지역 최대 관광명소로 급부상하면서 하루 평균 7,000명, 주말에는 최대 2만 명까지 방문하는 추세입니다. 전체 방문객 중 약 70%가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으로, 주말 나들이, 산책과 사진 촬영, 야간경관 감상의 목적으로 공원을 찾았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10.3.~10.12.)에는 10일간 12만 명이 방문해 주차장 만차와 진입로 혼잡이 이어졌으며, 연휴 마지막 날에는 1km 이상 차량 정체가 발생할 정도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 -
대전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변경), 5개구 주민설명회!
도시정비과2025-10-24
· 대전시가 현재 수립 중인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과 관련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5개 자치구별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대전시는 다음 달까지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안)을 마련하고 주민공람, 지방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2월경 확정 고시할 예정입니다.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은 지난 2020년 6월에 수립된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2024년 기준 2030년 목표로 변화한 인구구조와 도시환경을 반영하는 등 도...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