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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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한 달 만에 방문객 22만 명 돌파...산책과 주말 나들이객 북적!
공원수목원과2025-11-06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장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2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9월 말 임시 개장해 지역 최대 관광명소로 급부상하면서 하루 평균 7,000명, 주말에는 최대 2만 명까지 방문하는 추세입니다. 전체 방문객 중 약 70%가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으로, 주말 나들이, 산책과 사진 촬영, 야간경관 감상의 목적으로 공원을 찾았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10.3.~10.12.)에는 10일간 12만 명이 방문해 주차장 만차와 진입로 혼잡이 이어졌으며, 연휴 마지막 날에는 1km 이상 차량 정체가 발생할 정도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 -
대전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변경), 5개구 주민설명회!
도시정비과2025-10-24
· 대전시가 현재 수립 중인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과 관련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5개 자치구별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대전시는 다음 달까지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안)을 마련하고 주민공람, 지방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2월경 확정 고시할 예정입니다.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은 지난 2020년 6월에 수립된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2024년 기준 2030년 목표로 변화한 인구구조와 도시환경을 반영하는 등 도... -
유성IC-장대교차로-구암교네거리-구암역삼거리 일원 교통 개선!
교통시설과2025-09-29
대전시가 서북부 지역의 만성 교통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구암교차로 입체화 신설'과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임시 개통' 등 대대적인 구조개선 사업에 나섭니다. 이번 대책은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과 죽동·서남부 종합 스포츠타운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급증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우선 다음 달 1일 외삼~장대교차로~박산로 구간 5.8km를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외삼~월드컵네거리~장대교... -
판암근린공원 조성 완료…맨발길, 경관숲, 힐링공간 통한 문화향유
공원수목원과2025-09-25
대전 동구 판암근린공원은 지난 1986년 9월 26일 공원 결정 이후 정상부 일부만 사용되다가, 민선 8기인 2024년 1단계 사업(보행데크, 입구 게이트, 수목식재 등)과 2025년 2단계 사업(야외무대, 놀이시설, 산책로 등),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했습니다. 그렇게 마침내 동구 판암근린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24일 오후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동구민의 오래된 숙원이었던 판암근린공원 준공으로 주민 휴식과 여가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맨발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배롱나무 경... -
이장우 대전시장 유성복합터미널 건설 현장점검 "내년 1월부터 운영"
운송주차과2025-09-16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유성복합터미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연말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이자, 무려 네 차례 민간사업자 공모가 무산된 난제 사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장우 시장 취임 이후 시가 재정 투입이라는 결단을 내려 사업을 본격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공정률은 61%에 달하며 주요 골조공사가 완료됐습니다. 이는 사업 표류 20여 년 만에 이룬 첫 가시적 성과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총 449억 원이 투입해, 부지면적 15,000㎡, 연면적 3,713㎡ 규모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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