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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 5030! 보행자중심 교통정책!
대변인2021-03-29
“대전의 교통환경을 자동차 위주에서 탈피, 보행자가 중심이 되도록 바꿔가겠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보행자 중심 교통정책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29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보행자 중심 교통정책 개선정책에 대해 브리핑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번 정책은 내달 17일 시내 도로 제한속도 하향정책 ‘안전속도 5030’전국 시행에 맞춰 본격 추진하는 것인데요. 이에 따라 주거·상업·공업지역 넓은 도로는 시속 50㎞, 주택가 이면도로와 어린이보호구역 등 보행자안전이 강조되는 도로는 시속 30㎞로 제한됩니다. ※ 대전으로 진... -
시민체감 교통안전도시 만들기!
공공교통정책과2021-02-16
지난달 전국에 폭설이 내렸을 때 기억하시지요? 펑펑 내리는 눈이 순식간에 쌓여 전국 주요 도시에서 교통이 마비되고 퇴근길 혼란을 겪었는데요. 이와 달리 우리 대전은 대형 사건사고나 별다른 시민불편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는 현장행정을 중시하는 민선7기 대전시정이 폭설예보를 예의주시하며 사전 제설계획을 마련하고 곳곳에서 시민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뛰었기 때문인데요. [지난달 폭설 때 사전 밤샘 제설작업으로 안전통행이 확보된 대전시 주요 도로] 올해 더욱 확대되는 시민체감형 정책을 소개합니다. 교통분야 시민체감형 시정 대전시는 올해 민선7기 후반기를 맞아 현장에 중점을 둔 시민체감형 교통정책을 대폭 확대하는데요.... -
[2021 달라진 대전시정]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시행
자원순환과2021-01-27
① 내용물 비우고 ② 겉면 라벨 제거하고③ 찌그러트리고 뚜껑 닫고④ 전용수거함에 넣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참 쉽지요? 썩지 않는 플라스틱 쓰레기 오늘 여러분은 플라스틱을 얼마나 버렸습니까? 일주일동안 버린 플라스틱을 펼치면 얼마나 되나요? 인식도 못하는 새 내가 버린 플라스틱이 많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지요. [산더미처럼 쌓인 페트병 쓰레기] 수백~수천 년을 썩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는 플라스틱이기에 그 심각성이 적지 않은데요. 이미 바다 곳곳에 거대한 플라스틱 섬이 생겨났고, 생태계에도 막대한 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태평양... -
도심 먼지먹는 하마 효과 톡!톡!
미세먼지대응과2021-01-26
미세먼지 71톤 제거! 움직이는 거대한 진공청소기 효과 확실하네요! 민선7기 대전시가 시민과의 약속사업으로 도입한 분진흡입차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려요! [대전시가 운영 중인 분진흡입차] 시민건강 지키는 먼지먹는 하마 언젠가부터 한 번쯤 도로가를 느릿느릿 다니는 분진흡입차를 보셨을테지요. 시민건강을 위해 대전시가 2019년 도입한 분진흡입차 10대, 오늘도 열심히 미세먼지를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도입한 분진흡입차(우) 도로 미세먼지 제거방식(우)] 2019년 6월 최초 7대로 시작한 분진흡입차는 가동 6개월 만에 3만 8,572㎞를 달리며 미세먼지 1만 7,703㎏, 초미세먼지... -
시민안전 최우선!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추진
공공교통정책과2020-12-29
교통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저물지 않도록!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전시가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교통사고 감소효과가 높은 사업을 분야별로 중점 추진, 2018년 우리시 교통사고 사망자 85명의 절반 이하로 떨어뜨린다는 목표를 설정했는데요. 대전시교통사고발생 대전시 교통사고 건수 전년대비증감율 사망자수 전년대비증감율 부상자수 전년대비증감율 2016 7,466 9.3% 89 1.1% 11,138 8.3% 2017 7,703 3.2% 81 -9.0% 11,657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