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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 안전한 스마트교통도시 대전!
공공교통정책과2019-02-15
사람중심 안전한 스마트교통도시 대전! 요즘 대전에 큰 변화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4차산업혁명특별시 도약과 더불어 교통분야도 그 중심에 있습니다. 이는 최근 대전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되면서 더욱 그런데요. 단순한 도시철도 증가를 넘어 공공교통, 순환도로, 도시재생, 스마트교통, 안전강화 등 교통 페러다임의 근본을 변화시킬 기회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개합니다. 대전의 미래 100년 교통대계! 모두가 편안한 교통체계 구축 대전시는 14일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시민과 교통관계자, 언론인을 초청, 민선 7기 교통분야 정책브리핑을 개최했습니다. [14일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허태... -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조치 본격 시행
미세먼지대응과2019-02-12
봄이 다가오면서 미세먼지 걱정이 부쩍 늘고 있지요? 특히 초미세먼지는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어 우려가 더 큰데요. 크기가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초미세먼지는 폐세포를 그대로 통과해 혈관을 타고 온 몸을 돌며 각종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조치 본격 시행 대전시는 초미세먼지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를 막기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본격 시행합니다. 이번 조치는 오는 15일 발효되는 미세먼지특별법을 근거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대기배출사업장 운영 조정, 건설공사장 운영 단축,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등을 담고 있는데요. 시행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교통사고 사망 제로 안전도시 만들기
공공교통정책과2019-02-11
지난해 우리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85명. 어느 가정의 가장,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친구…, 소중한 인명이 도로에서 지고 말았습니다.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교통문화가 있었다면 적어도 그들 중 몇 명이라도 지금 가족과,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대전시와 대전시의회, 대전시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교통방송,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1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 만들기 허... -
겨울가뭄에 산불위험 증가! 비상근무태세 가동
공원녹지과2019-02-08
산불발생 가능성 급증! 올 겨울 유난히 눈·비가 내리지 않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5월까지 산불조심 비상근무 대전시는 자치구와 함께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했는데요. 이번 겨울동안 강수량이 평년의 1/10 수준에도 못 미치는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IT기반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현장근무인력을 총동원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소방헬기 활용 조기진화 등 만반의 대응체계를 마련했는데요. [대전소방본부가 운영 중인 소방헬기] 특히 관내 주요 산과 등산로에 무인감시카메라... -
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 본격추진
건설도로과2019-02-01
서대전IC에서 논산으로 가는 길이 시원하게 넓어집니다. 공사구간은 국도 4호선 서대전IC부터 계룡시 입구 두계삼거리까지 연장 5.4㎞입니다. 이곳은 교통량이 많고 도로굴곡이 심해 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손꼽혔는데요. 특히 방동저수지를 전후로 양쪽 모두 S자 형태 선형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기존 왕복 4차로를 6차로로 넓히는 것으로, 2022년 완공 예정인데요. 대전시는 내달까지 도로구역을 결정하고 기획재정부와 사업비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 중인 연산~두마 계룡시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와 연계, 이번 확장공사에 따른 통행안전 확보와 향후 교통량 증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