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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평~신탄진 우회도로 신설 본격 착수
건설도로과2022-08-09
유성구 관평동에서 대전산업단지와 대덕구 신탄진동을 거쳐 충북 문의까지 이어주는 국지도 32호선. 대전의 요지를 관통하는 만큼 교통량도 많은 곳인데요. 특히 대전산업단지 통과 구간의 상습 교통정체는 조속히 해결해야 할 과제였습니다. [둔산도심에서 도룡동, 관평동, 대전산단, 신탄진을 거쳐 문의까지 이어주는 국지도 32호선(파란선)] 문편-신탄진 도로개설 본격 추진 대전시는 대덕구 문평동과 신탄진동을 연결하는 국지도 32호선 도로개설사업 실시설계에 착수했습니다. 문평~신탄진 도로개설은 신구교에서 현도교까지 갑천과 금강 합수부 위아래를 왕복 4차로(연장 4.5㎞, 폭 20m)로 연결하는 도로를... -
간편 대여·반납! 타슈 시즌2를 소개합니다
건설도로과2022-07-26
사통팔달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대전. 공영자전거 타슈 시즌2를 시작합니다! [25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타슈 시즌2 개막 시승에 참여한 이장우 대전시장] 공영자전거 시대 연 타슈 2009년 운행을 개시한 대전시민의 공영자전거 타슈. 주요 도심에 무인 키오스크를 이용한 대여시스템과 저렴한 요금으로 인기를 끌며 전국 공영자전거의 모범사례로 떠올랐는데요. [기존 타슈 스테이션과 키오스크 시스템]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키오스크 이용 절차의 복잡성, 지정 스테이션 반납 등 몇몇 부분에서 개선이 요구됐고요. 이런 가운데 모바일 및 IoT(사물인터넷) 기술의 발전과 함께 등장한 QR코드 이용 민간기업... -
7월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운영
버스운영과2022-06-29
시민이 더 편리하고 더 혜택을 받도록! 대전 시내버스가 7월 1일부터 현금결제 없는 교통카드 운송체계로 운영됩니다. [1일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운영 시작] 요금 할인! 무료 환승! 간편 이용! 대전 시내버스 이용객 중 현금을 내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2020년 2.2%, 2021년 1.8%, 올해는 1.5%로 이용률이 매년 급감하는 추세인데요. 반면 현금으로 낸 버스요금을 정산하는데 소요되는 관리비용으로 매년 1억 5,000만 원이 소요되고요. 더불어 현금 정산에 따른 탑승시간 지연, 거스름돈 분쟁 등 시민과 운수종사자 모두 고충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지... -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이장우 대전시장당선인 의지 표명!
체육진흥과2022-06-21
혁신적 미래를 향한 충청의 도전! 이장우 민선8기 대전시장 당선인이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의지를 확고히 밝혔습니다.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도전] 충청권 도약 기회! 유치 열기 확산 20일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은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과 함께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위한 공동명의 서한문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이하 국제연맹)에 전달했는데요. 충청권은 이 대회 유치를 두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치열한 경쟁을 전개 중입니다. 이번 ... -
2호선 트램사업비 대폭 증액! 2028년 개통 목표
트램건설과2022-06-17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총사업비를 1조 4,837억 원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2020년 기본계획 수립 당시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7,492억 원보다 7,345억 원 증액된 것인데요. 증액 이유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수행을 위해 세부지침에 따라 표준 설계단가로 반영했던 공종별 사업비가 실정에 맞춰 현실화됐기 때문입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상상도] 주요 증액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물가 및 지가 인상 1,363억 원 △ 급전시설 변경 672억 원 △ 차량 편성 증가 1,013억 원 △ 안전을 고려한 구조물 보강 및 지장물 이설 1,688억 원 △ 테미고개 지하화 530억 원 등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