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이종수미술관 ‘기획디자인’으로 명!품! 짓는다
-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 작성일 2024-01-26
대전시의 공공건축 명품화!!
시정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요즘 대전시가 아~~~주, 엄~~~청, 많~~~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란 걸 알고 계시죠. ㅎㅎ

대전 하면 떠오르는 요론 엑스포 다리와 같은 랜드마크 구축을 위해 대전시는 이종수미술관과 함께 향후 중촌공원에 들어설 제2시립미술관 및 음악전용공연장 건립 방식에 기획디자인을 도입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기획디자인 공모와 타당성 용역에 착수했고, 현재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를 섭외 중입니다.
그리고 그 선봉에 있는 이종수미술관의 기획디자인 발표회가 26일 개최됐습니다.

기획디자인이란. 사업 초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구상을 위해 역량 있는 건축가를 우선 초청해 디자인을 결정하고, 향후 기본계획 수립과 예산을 확보해 명품 건축물을 건립하는 방식입니다.
대전시는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첫 사업 대상으로 이종수 미술관을 선정하고, 시 공공건축가 49명 가운데 3명을 선발해 지난 2개월 동안 기획디자인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작업에 참여한 3명의 공공건축가는 오숙경 에이엔오건축사사무소 대표, 전재영 ㈜건축사사무소오브 소장, 조한묵 YEHA 대표입니다.
오숙경 대표는 ‘회귀(回歸)의 언덕’을 주제로 이종수 작가의 대표작인 겨울열매의 비율을 고려해 항아리 내부와 같은 질박한 공간을 구현해 냈습니다.
전재영 소장은 ‘흙으로부터 그리고 땅으로부터’를 화두로 삼았고, 도시와 공원으로 열린 개방적이고 입체적인 공간구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방문해 전시공간과 개방형 수장고를 순례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조한묵 대표는 자연에 순응하고 그 섭리에 다가서려 했던 이종수 작가의 도예 세계를 ‘고뇌의 흔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공시설물을 만드는 행위는 곧 도시의 역사가 된다. 도시의 미래를 위한 공공건축은 곧 도시의 경쟁력이 된다"며 "기획디자인 방식을 통해 대전만의 랜드마크 문화시설 건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기획디자인 발표를 통해 이종수미술관의 건립 타당성과 의지를 재차 보여준 것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더욱 발전된 설계 공모로 이어지고 명품 공공건축물이 탄생할 수 있는 정책을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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