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이장우 대전시장, 조기 대선에 따른 공직 기강 확립 주문...확대간부회의
- 담당부서 대변인
- 작성일 2025-04-08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선 출마에 대해 "심사숙고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기대선이 가시화하면서 잠재적 대선 주자로 꼽히는 이장우 시장은 8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열흘 정도’라는 타임라인을 제시하며 “이 기간 많은 분과 충분히 논의해 결론을 내리도록 하겠다”면서 “시민과 대전을 생각해야 하는 대전시장으로서 신중하게 의견을 듣고 판단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차기 대선에서 충청권의 정치적 입지 강화를 위해 대선링에 충청 주자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왔습니다.
그래야만 정치적 지분을 확보할 발판 마련이 가능하다는 논리입니다.
이장우 시장은 충청권 시·도지사 가운데 누군가 당내 경선에 도전한다고 하면 전폭적인 지지를 최우선에 두는 한편 주자가 없을 경우 직접 출마를 깊이 고민하겠다는 취지의 의견을 표명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처럼 조기 대선 확정되면서 공직자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도 주문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국가적으로 혼란한 상황에서 공직자들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는 소명에 더욱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공직기강이 흐트러지면 결국 공직자들이 피해를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거 중립을 지켜 불미스럽게 공직자들이 연루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며 조기 대선 정국에서 대전 미래를 책임질 여야 후보들의 정책 공약 반영에 더욱 매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여야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면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대전교도소 이전, 자운대 혁신도시로 재편,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등 주요 현안이 공약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 추경의 증액 대응을 언급했습니다.
673조 3000억 원 규모의 올해 예산안은 지난해 말 증액 없이 감액만 반영된 채 야당 주도로 처리됐습니다. 정부 예산안이 야당의 단독 수정만으로 본회의에서 통과된 것은 초유의 일입니다. 정부는 4월 중 추경안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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