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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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유성복합터미널 조기 완공으로 미래형 교통 허브 구축해야”
대변인2025-09-15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선택과 집중, 내실 강화”를 핵심 기조로 강도 높은 예산 효율성과 전략사업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성복합터미널 조기 운영 개시 △AI·에너지 산업 전략화 △지역 맞춤형 안전 계획 강화 등의 혁신이 화두로 올랐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의 2026년 1월 1일 조기 완공을 통한 시민 교통 편의 향상을 지시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터미널 기능 축소 및 이용 감소 추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유성복합터미널은 단순 버스 환승 기능을 넘어 지역 교통과 연계된 복합 문화&... -
“유입된 인구 60% 이상, 취업·결혼으로 대전에 둥지 튼 청년”...주간업무회의
대변인2025-09-08
대전시가 올해 5월 이후 4개월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지난 12년간 지속되던 인구 감소세에서 뚜렷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전입 사유별 항목에서는 직업(취업·사업) 가족(결혼·분합가)이, 전입 연령대별 항목에서는 20세~39세가 각각 60% 이상을 차지한 점이 눈에 띕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전입자의 60% 이상이 청년층이라는 건 대전이 청년들에게 선택받고 있다는 뜻”이라며 “전입 사유에서도 60% 이상이 직업과 가족이다. 단순 인구 증가보다 중요한 점은 이 도시에 청년이 정착하고, 일하고, 결혼하고, 살 수 있는 환... -
이장우 대전시장 “시정은 오로지 해법과 성과” 일부 정치인 시정 폄훼 정치 직격...9월 확대간부회의
대변인2025-09-02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정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점검하며, 대전시를 둘러싼 일부 정치인의 무분별한 비난에 단호한 대처를 예고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신임 부시장과 수석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전반의 현안과 정책 진행 상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지난 7월 대전시 인구가 1,040명 이상 증가해 수년 간의 감소세 속에서 반등하고 있다”며 “이는 지역 경제상황, 양질의 일자리, 복지, 교육 등의 삶의 질 향상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단순한 인구수 확대보다는 1... -
대전역 네거리 중심 버스전용차로 단속 유예 확대! 천변고속화도로도 포함!
버스정책과2025-08-26
대전도시철도 2호선 13공구 건설공사로 차로 폭이 축소되면서 '대전로 삼성네거리 ~ 효동네거리'와 '중앙로 중구청네거리 ~ 대전역네거리 구간'이 버스전용차로 단속 유예 대상으로 확대됐습니다. 공사차량의 잦은 진·출입과 도로 폭 축소로 인한 정체 완화의 한시적 조치입니다. 단속 유예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천변고속화도로 당산교 ~ 신탄진진출입로 ▲계족로 읍내삼거리 ~ 중리네거리 ▲계백로 정림삼거리 ~ 도마삼거리가 단속 유예 구간으로 지정됐으며, 이번 조치로 ▲대전로... -
'2025 0시 축제' 성과 공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주간업무회의
대변인2025-08-18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2025 0시 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예산 건전성 확립 및 시정 현안에 대한 미래지향적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되는 0시 축제 성과에 대해 “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 없는 ‘3무(無) 축제 실현’은 공무원 모두의 협업 덕분”이라며 “힙합 공연은 중학생이 많이 모였고, 구 충남도청의 가족테마파크에는 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시민 참여형 행사 확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가 인상적이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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