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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 안전한 스마트교통도시 대전!
공공교통정책과2019-02-15
사람중심 안전한 스마트교통도시 대전! 요즘 대전에 큰 변화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4차산업혁명특별시 도약과 더불어 교통분야도 그 중심에 있습니다. 이는 최근 대전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되면서 더욱 그런데요. 단순한 도시철도 증가를 넘어 공공교통, 순환도로, 도시재생, 스마트교통, 안전강화 등 교통 페러다임의 근본을 변화시킬 기회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개합니다. 대전의 미래 100년 교통대계! 모두가 편안한 교통체계 구축 대전시는 14일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시민과 교통관계자, 언론인을 초청, 민선 7기 교통분야 정책브리핑을 개최했습니다. [14일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허태... -
제일 비싼 땅과 싼 땅 공시가격 공개!
토지정책과2019-02-14
2019년 대전에서 가장 비싼 땅 1,240만 원/㎡, 가장 싼 땅은 490원/㎡.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지 공시가격을 공개합니다. 은행동 으능정이와 신하동 백골산 대전에는 표준지가 총 6,712필지 있는데요. 올해 1월 1일 기준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중구 은행동 45-6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곳은 으능정이거리 입구로, 원도심을 찾는 많은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도 유명하지요. 반면 올해 공시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동구 신하동 산11로 나타났는데요. 이곳은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백골산성 낭만길) 중 백골산 정상에 인접해 있습니다. 이외 각 자치구별 공시가격 최고·최저... -
주민자치 마을공동체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공동체정책과2019-02-13
우리 동네 공용주차장이 있으면 어떨까요? 동네 빈집을 마을도서관으로 만들게 도와주세요.이웃끼리 골목순찰대 만들어 볼까요? 시민주권시대, 내가 사는 동네 개선이 곧 도시 전체를 발전시키는 근간이지요. 그래서 마을공동체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대전시가 도와드리려고요. [마을공동체 활동] 주민자치 마을사업 지원 대전시가 ‘공동체 마을계획 수립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다양한 마을공동체가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조사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자치를 강화함으로써 진정한 주민자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주차, 골목안전, 쓰레기, 빈집, 마을도서관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주민 스스로 결... -
시정 완성도 높이기! 직원과 허심탄회 토크쇼
대변인실2019-02-12
“내적으론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추고, 대외적으론 의사결정 과정에 시민참여가 일상화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월 공감누리(직장교육) ‘직원과의 공감토크’에서 공직문화 변화상과 주요시정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2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월 공감누리(직장교육) ‘직원과의 공감토크’]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회개방성 변화와 시민주권시대를 맞아 시 조직문화도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에 대해 “시 업무와 연관된 사... -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조치 본격 시행
미세먼지대응과2019-02-12
봄이 다가오면서 미세먼지 걱정이 부쩍 늘고 있지요? 특히 초미세먼지는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어 우려가 더 큰데요. 크기가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초미세먼지는 폐세포를 그대로 통과해 혈관을 타고 온 몸을 돌며 각종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조치 본격 시행 대전시는 초미세먼지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를 막기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본격 시행합니다. 이번 조치는 오는 15일 발효되는 미세먼지특별법을 근거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대기배출사업장 운영 조정, 건설공사장 운영 단축,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등을 담고 있는데요. 시행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