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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유성복합터미널 건설 현장점검 "내년 1월부터 운영"
운송주차과2025-09-16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유성복합터미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연말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이자, 무려 네 차례 민간사업자 공모가 무산된 난제 사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장우 시장 취임 이후 시가 재정 투입이라는 결단을 내려 사업을 본격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공정률은 61%에 달하며 주요 골조공사가 완료됐습니다. 이는 사업 표류 20여 년 만에 이룬 첫 가시적 성과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총 449억 원이 투입해, 부지면적 15,000㎡, 연면적 3,713㎡ 규모로 조성... -
이장우 대전시장 “유성복합터미널 조기 완공으로 미래형 교통 허브 구축해야”
대변인2025-09-15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선택과 집중, 내실 강화”를 핵심 기조로 강도 높은 예산 효율성과 전략사업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성복합터미널 조기 운영 개시 △AI·에너지 산업 전략화 △지역 맞춤형 안전 계획 강화 등의 혁신이 화두로 올랐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의 2026년 1월 1일 조기 완공을 통한 시민 교통 편의 향상을 지시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터미널 기능 축소 및 이용 감소 추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유성복합터미널은 단순 버스 환승 기능을 넘어 지역 교통과 연계된 복합 문화&... -
꿈돌이 라면 한컵! 2호점 출시 이벤트...맛상무 "지역 한정+지역 관광=궁합"
관광진흥과2025-09-12
대전시가 12일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내 꿈돌이하우스 2호점에서 ‘꿈돌이 컵라면’ 출시 행사를 열며 본격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꿈돌이 컵라면’은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패키지 디자인과 110g 대용량 쇠고기맛이 특징입니다.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한정판으로, 편의점·마트 등 유통 채널과 관계없이 동일 가격 1,900원에 판매됩니다. 이번 제품이‘도시 정체성과 재미를 결합한 로컬 스낵컬처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 6월 출시된 봉지형 ‘꿈돌이라면&rsq... -
대전시 산하 공사, TP 등 8개 공공기관 ‘2025년 하반기 직원 통합채용’
예산담당관2025-09-11
대전시 산하 8개 공공기관이 2025년 하반기 직원 83명을 통합 채용합니다. 8개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관광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문화재단 ▲대전청년내일재단 등 입니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 41명, 공무직 42명 등 총 83명입니다. 이 가운데 일반직은 공개경쟁 18명, 경력경쟁 23명이며, 공무직은 공개경쟁 15명, 경력경쟁 27명으로 구분됩니다. 원서 접수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2일 오후 6시까지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 -
대전 바이오산업 생태계에 세계가 주목하다
반도체바이오산업과2025-09-10
대전 바이오클러스터에 글로벌 바이오 전문지 ‘바이오센추리’가 방문하는 등 대전시가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보스턴 '바이오USA'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의 면담 이후 성사된 후속 교류로, 대전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지 ‘바이오센추리’의 데이비드 플로스 대표는 대덕특구 연구기관과 지역 바이오 선도기업 등 바이오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이장우 시장과의 면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데이비드 플로스 대표는 대전을 방문해 바이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