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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축제, 대전 하늘에 수놓는다” 30일 밤 빛의 향연...주간업무회의
대변인2025-11-10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한화 불꽃축제 개최의 안전대책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대, 예산 효율화 등을 지시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 한화 불꽃축제 개최와 관련해“축제 방문자 예측을 보다 넉넉히 잡아 대비해야 한다”며“예측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몰리면 안전과 교통에 있어 대책을 담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구단은 오는 30일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과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념해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및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불꽃축제를 개최합니다. 불꽃놀이와 드론쇼 등 대규모 불꽃 향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장우 ... -
'청년이 끌리는 밤(夜)' 대전피크닉필드에서 16일까지 개최!
청년정책과2025-11-07
대전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2025 청년소통․공감행사’가 대전피크닉필드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청년소통 네 번째 기획으로 “청끌야(夜)”가 그 주제입니다. '청년이 끌리는 밤'이란 뜻으로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6일 열린 개회식에는 ▲갓탤런트 청년경연대회 ▲축하공연 ▲그림 한 컷, 정책 한 방! ▲청년만남프로그램 등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호응도가 높았던 청년만남프로그램은 참가자가 행사장 내에서 이상형... -
개장 한 달 만에 방문객 22만 명 돌파...산책과 주말 나들이객 북적!
공원수목원과2025-11-06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장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2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9월 말 임시 개장해 지역 최대 관광명소로 급부상하면서 하루 평균 7,000명, 주말에는 최대 2만 명까지 방문하는 추세입니다. 전체 방문객 중 약 70%가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으로, 주말 나들이, 산책과 사진 촬영, 야간경관 감상의 목적으로 공원을 찾았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10.3.~10.12.)에는 10일간 12만 명이 방문해 주차장 만차와 진입로 혼잡이 이어졌으며, 연휴 마지막 날에는 1km 이상 차량 정체가 발생할 정도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 -
일류경제도시 대전에 ‘중소기업융합대전’ 스며들다!
기업지원정책과2025-11-05
중소기업의 협업과 기술융합 성과를 공유·교류하는 장인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이 일류경제도시 대전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4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2025 중소기업융합대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융합과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네트워크 행사(3일)를 시작으로 ▲공식 개막행사 및 전시행사(4~5일) ▲기술이전 상담회와 정부출연연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4일 개막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 -
‘K-빵의 수도 대전’ 시동 건다!...11월 확대간부회의
대변인2025-11-04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한 화재 예방과 내년도 예산 확보, 관광 산업 등 시민 안전과 시정 현안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기온이 낮아지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소방본부를 중심으로 공장, 대형 건축물 등 취약시설의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민간 부문에도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예산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심사 대응 전략도 논의됐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예결위 위원들에게 현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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